굴과동치미1 굴 요리:굴 냉국 굴의 특성 굴의 특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굴은 바위에 붙어살기 때문에 석화라고도 합니다. 굴의 껍데기 속에는 부드러운 몸체가 있고 아가미는 음식물을 모아 위에서 소화하도록 하며, 안쪽의 모음근으로 껍질을 여닫습니다. 굴은 익혀서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도 먹는데, 중세 유럽에는 미약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굴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지요.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 체력회복에 좋은 강장식품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한방에서는 땀을 흘리지 않게 하고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기며 또한 불면증과 뇌내출혈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굴 껍데기는 장 질환 및 간장질환과 두통에 가루 내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고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생굴로 많이 먹는대요. 물에 살짝 헹구어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022. 9. 7. 이전 1 다음